33살인 중국의 장슈웨이(64위.중국)가 3월 6일 저녁에 열린 WTA 프랑스 리옹 250투어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장슈웨이는 21살 다이아나 야스트렘스카(140위.우크라이나)에 첫 세트를 내줬으나 2.3세트에서 수비를 앞세워 역전승하며 통산 3번째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야스트렘스카는 전쟁중인 조국을 떠나 와일드 카드로 결승까지 올라 4번째 투어 타이틀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역전패했다.
3월 7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장슈웨이는 41위, 야스트렘스카는 103위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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