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가 2월 21일부터 시작되는 두바이 500투어 본선 엔트리에 올랐다.

 

권순우는 2월 16일까지 본선 참가가 불확실했다(본선 엔트리 컷 오프 기준일 1월 24일,  세계랭킹 50위)

 

 2월 17일  저녁  20위인  가엘 몽필스와  27위인 보르나 초리치의  대회 불참이  확정되면서  54위로  대기 2번째 순위였던 권순우가 마지막 본선 티켓을 손에 쥐었다.

 

32드로 하드코트 대회로 노박 조코비치가 1번 시드를 받고 출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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