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타펜코 8강전

 

2017년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라트비아의 엘레나 오스타펜코가 전성기 시절의 경기력을 보이며 러시아 상트페레르브르크 500투어 준결승에 진출했다.

 

오스타펜코는 한국시간 2월 11일 저녁에 열린  8강전에서 불가리아의 알릭산드라 사스노비치에 2-1로 승리했다. 오스타펜코는 9위인 에스토니아의 아네트 콘타베이트와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준결승전

엘레나 오스타펜코 vs 아네트 콘타베이트

마리아 사카리 vs 이리나 카멜리아 베구

 

네덜란드 로테르담 500투어 8강전에서는 2회전에서 권순우에 승리한 디펜딩 참피언 안드레이 루블레프가 헝가리의 마르톤 프초비치를 2-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으며 1번 시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도  알렉스 드미노를 2-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예선통과자인 137위, 21살 체코의 이르지 레헤치카(Jiri Lehecka)는  63위인 이탈리아의 로렌조 무세티를 2-1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라 치치파스와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하단 하일라이트)

 

로테르담 준결승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vs  이르지 레헤치카

안드레이 루블레프 vs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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