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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an 28, 2022

[호주오픈] 나달, 21번째 그랜드슬램 우승 기회 잡았다..결승서 메드베데프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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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VS베레티니

 

35살, 세계랭킹 5위인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이 한국시간 1월 28일 오후에 열린 준결승전에서 25살, 7위인 이탈리아의 베테오 베레티니를 3-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2009년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나달은 13년만에 두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나달이  우승할 경우 그랜드슬램에서만 통산  21번째 우승이다. 조코비치와 페더러는  20회 우승을 차지했다.

 

나달은 호주오픈에서 올해 포함 통산 6번째 결승에 올랐으며 프랑스오픈 13회, 윔블던 2회, US오픈에서  4회 우승을 차지했다. 

 

두번째 준결승전에서는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가 그리스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3-1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하단 하일라이트)

 

결승에서 격돌하는 나달과 메드베데프는 통산 4번 맞대결 했으며 2019년에는 나달이 3번 승리, 마지막 대결이었던 2020년 투어 파이널에서는 메드베데프가  2-1로 승리했다.

 

2017년부터 호주오픈에 참가한 메드베데프는 8강 이상의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2021년 결승까지 올랐으며 조코비치에게 0-3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우승 확률은 메드베데프가 83.1%, 나달 16.9%로 나타나고 있다.

 

대회 13일째인 1월 29일에는 여자 단식 결승 애슐리 바티 VS 다니엘 콜린스 경기가 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에 시작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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