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필스 16강전
한국시간 1월 24일 저녁 경기였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VS 테일러 프리츠 16강전을 마지막으로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돌풍의 주역이였던 서브 앤 발리어 24살, 70위인 미국의 막심 크레시(Maxime Cressy)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에게 3-1로 패해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나달은 권순우를 2회전에서 이겼던 샤포발로프, 베레티니는 스비톨리나의 남편이 된 몽필스와 준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복식 8강에 도전했던 한국의 권순우는 복식 세계랭킹 20위권 선수들과의 대결에서 2-0으로 아쉽게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하단 하일라이트)
호주오픈에서 단식 2회전, 복식 16강 진출로 상금 약 1억 6천만원을 획득한 권순우는 유럽으로 이동해 프랑스 250투어, 네덜란드 500투어에 출전 예정이다.
남자 단식 8강전
마테오 베레티니 VS 가엘 몽필스
라파엘 나달 VS 데니스 샤포발로프
야닉 시너 VS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오제 알리아심 VS 다닐 메드베데프
권순우 복식 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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