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postedDec 25, 2021

[WTA코리아오픈] 믈라데노비치 역전승으로 결승 진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png

믈라데노비치(SNS캡처)

 

12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실내코트에서 열린 WTA125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준결승전에서 98위인 1번시드  프랑스의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가 결승에 진출했다.

 

믈라데노비치는 러시아의 에카트리나 카지오노바에게 1세트를 3-6으로 내준 후 2세트를  7-5로 승리해 추격에 나섰다.

 

3세트에서 두 선수는 멋진  스트록 대결을 선보이며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카지오노바의 에러를  틈탄   믈데노비치가  후반 우위를 점하며 7-4로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142위인 중국의 주린이 핀란드의 아나스타샤 쿨리코바를 2-0(61.76<6>)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2017년 10월 최고랭킹 10위까지 올랐던 28살 믈라데노비치는 통산 2번째, 27살 주린은 생애 첫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투어에서 첫 맞대결이다.

 

한국의 한나래.최지희 페어는 복식 결승에 올랐으며 12월 26일 오후 1시부터 단식 결승전이 진행 될 예정이다.

 

26일 단복식 결승전

3.png

 










Articles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