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WTA125 코리아오픈 8강전에서 1번시드인 프랑스의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믈라데노비치는 24일 오후에 열린 8강전에서 262위인 일본의 유키 나이토에 1세트를 5-7로 내주며 위기를 맞았으나 2.3세트에서 6-2,6-4로 승리해 준결승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열린 8강전에서는 142위인 중국의 주린이 불가리아의 이사벨라 스니코바를 2-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복식 8강전에서는 한국의 한나래.최지희 페어와 장수정.이사벨라 시니코바(불가리아) 페어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

주린 VS 쿨리코바

믈라데노비치 VS 카지오노바

 

25일 단복식 준결승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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