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과달라하라(GUADALAJARA)에서  열린  WTA투어 파이널 결승에서 28살 가르비네 무구르사(5위.스페인)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시간 11월 18일 오전에 열린 결승에서 무구르사는  아네트 콘타베이트(8위.에스토니아)를 2-0으로 이기고 투어 파이널 출전 4번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WTA투어 파이널에서 스페인 선수가 우승한것은 무구르사가 처음이다.

 

WTA투어 파이널에 처음 참가한 콘타베이트는 조별 리그에서 1위로 올라오는 등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무구르사의 벽에 막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조별리그  포함  랭킹 포인트 1,375점과 상금 약 18억원을 획득한 무구르사는 다음주 WTA 세계랭킹에서 2계단 상승한  3위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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