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과달라하라(GUADALAJARA)에서 한국시간 11월11일 새벽 시작된 WTA투어 파이널 1회전 경기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4위.체코)와 아네트 콘타베이트(8위.에스토니아)가 가각 승리했다.

 

플리스코바는 가르비네 무그르사(5위.스페인)을 2-1, 콘타베이트는  바보라 크레이치코바(3위.체코)를 2-0으로 이기고 B조 공동 선두로 나섰다.

 

8명의 선수가 4명씩 2개조로 편성되어 총 상금 500만달러를 놓고 벌이는 투어 파이널은 각조  플리그로 경기를 한 후  1.2위 선수가 크로스로 준결승전을 하게된다.   

 

각 조의 이름은 멕시코 고대 유적지의 이름을 딴 Chichén-Itzá(치첸이차)과 Teotihuacán(테오티우아칸) 2개조로 편성되었다.

 

WTA투어 파이널 조 편성

Chichén-Itzá(치첸이차)  조

파울라 바도사

이가 시비옹테크

아리나 사발렌카 

    마리아 사카리           

 

Teotihuacán(테오티우아칸) 조

아네트 콘타베이트

    바보라 크레이치코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

가르비네 무그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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