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250투어에서 우승하며 한국 테니스에 큰 발자취를 남긴 권순우가 11월 1일 발표된 ATP 세계랭킹에서 3계단 상승하며 52위를 기록해 본인 최고 랭킹을 새로썼다.
권순우는 귀국해 체력 회복과 부상 치료 등에 전념하며 투어에는 참가하지 않고 있지만 앞선 랭킹의 선수들이 소폭 하락하면서 5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덕희와 남지성이 300위권, 정윤성과 정현이 400위권에 올라있다.
한국선수 탑5
세계랭킹에서는 20살인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가 2계단 상승하며 9위에 올라 본인 최고랭킹을 새로 작성했으며 나달이 5위, 페더러가 한계단 상승한 14위에 올라있다.
이탈리아는 러시아와 함께 탑10에 두명(마테오 베레티니,야닉 시너)의 선수를 보유한 국가가 되며 테니스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랭킹 탑10
ATP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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