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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Nov 01, 2021

마린 칠리치, 33살 나이로 20번째 투어 타이틀,,콘타베이트는 할렙 이기고 루마니아 투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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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치VS프리츠

 

33살 마린 칠리치(28위.크로아티아)가 러시아에서 열린 상트페테르부르크 오픈  250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칠리치는 10월 31일 열린 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26위.미국)를 2-1로 이기고 이대회에서 10년만에 다시한번 정상에 올랐다.시즌 두번째 우승이다.

 

칠리치는 이번 우승으로 20개의 투어대회 우승을 차지한 6번째 현역 선수가 되었으며 전주 모스크바 투어 준우승 후  우승을 차지하며 노장 투혼을 이어가고 있다.

 

2005년 프로에 데뷔한 칠리치는 2018년 1월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으며 2021년 5월 47위까지 하락 후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위권에 진입했다.

 

루마니아에서 열린 WTA 250투어에서는 에스토니아의 아네트 콘타베이트가 20위인 홈 코트 시모나 할렙을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콘타베이트는 이번 우승으로 본인 최고 랭킹 8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