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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Oct 31, 2021

한국도로공사 김다빈 한국선수권 여자단식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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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김다빈이 한국선수권 여자단식 첫 우승을 했다.

 

김다빈은 31일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제 76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공격력을 앞세워 고양시청 예효정을 6-4 6-3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유승상금은 800만원. 

 

부산출신인 김다빈은 조치원여고-인천시청을 거쳐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해 명실상부한 국내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다빈은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의정부시청 위휘원과 2세트 타이브레이크 12대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1번 시드 박소현(성남시청)이 부상으로 경기도중 기권했다.

 

이번 제 76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정희균)가 김천시(시장 김충섭)등의 후원을 받고 경북테니스협회, 김천시테니스협회가 공동 주최해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김천스포츠타운 테니스경기장에서 열었다. 

남녀단식 및 복식, 혼합복식 등 총 5개부문으로 열렸으며 예선 128드로, 본선 64드로, 복식은 예선 64드로, 본선 64드로로 진행됐다. 


남자단식 본선에 2021 데이비스컵 뉴질랜드전 승리에 기여한 남지성(세종시청)과 지난해 한국선수권 우승자 이덕희(세종시청), 국제대회에 꾸준히 도전하는 정윤성(의정부시청)과 홍성찬(세종시청)등이 출전했다

여자 단식 본선엔 국제대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소현(성남시청)과 김다빈(한국도로공사),정수남(강원도청),김나리(수원시청)등이 출전했다.

남녀단식 우승자에게는 2022년 국가대표 자동 선발의 특전과 훈련지원비 800만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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