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자스민 파올리니가 프로 데뷔 첫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87위인 파올리니는 9월 20일 열린 슬로베니아 250투어 포르토로시 대회에서 32위인 미국의 엘리슨 리스케를 2-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9월 20일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250투어에서는  18살 덴마크의  클라라 타우손이 디펜딩 참피언인  29위, 라트비아의 엘레나 오스타펜코를 2-1로 이기고 두번째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타우손은 2019년 호주오픈 주니어 대회에서 올해 US OPEN 여자 단식 준우승자인 캐나다의 레일라 페르난데스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었다.

 

타우손과 더블어 라두카누, 페르난데스, 코스티유크 4명은 2002년생, 18살로  WTA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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