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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로까지 발탁되며  일본을 대표했던  나오미 오사카 선수가 7월 27일 열린 테니스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패해 탈락했다.

 

세계 2위인 오사카는 42위인 체코의  마르게타 본드로소바에 0-2로 패해 올림픽 금메달을 기대했던 일본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며 대회를 마감했다.

 

1번 시드이자 1위였던 호주의 애슐리 바티의 1회전 탈락에 이어 2번 시드도 8강에 오르지 못하면서 여자 단식 금메달의 주인공은 혼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엘리나 스비톨리나는  그리스의 마리아 사카리를 2-1로 이기고 8강에 올라 스페인의 가르비네 무그르자와 함께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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