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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May 30, 2021

프랑스오픈 티켓 가격은 최저 10유로 25세 이하에게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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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은 쇼코트 티켓과 아웃도어 코트 티켓으로 나뉘어 판매한다.

 

쇼코트는 3개로 나뉘는데 센터코트 격인 필립 샤트리에, 수잔 랑글렌, 2019년부터 새로 조성된 시몬느 매튜 코트로 나뉜다. 쇼코트 티켓 소지자는 아웃도어 코트 경기를 모두 볼 수 있다. 쇼코트는 각각 좌석이 정해져 있어 각각의 쇼코트에 입장하려면 각각의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야외 코트 1일 입장권은 34유로. 약 4만 7천원정도다. 필립샤트리에 카테고리 1(2층) 좌석가격은 110유로(15만원)~280유로(40만원).  수잔코트 박스에서 볼 경우 215유로~350유로. 시몬 매튜 코트는 55유로~85유로다 .

 

6월 6일부터 결승전까지 야외코트에 25세 이하가 입장할 경우 10유로(1만4천원)에 해 젊은층의 테니스 경기장 입장에 편의를 제공한다. 

 

대회기간중 인근 학교 초중고학생들의 단체 관람 모습도 심심찮게 보인다. 6살 미만은 2년전만해도 무료였는데 10유로를 내로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점이 올해 새로 정해진 티켓 규정이다. 

 

4월 29일 프랑스 대통령이 발표한 방역조치로  5월 19일부터 6월 8일까지 오후 9시 통금을 유지한다. 9시 이전에 경기를 끝내고 관중을 귀가조치 시킨다. 저녁 8시부터 경기장에서 퇴장 방송을 한다.   

 

6월 9일부터 경기장에 입장하려면 11세 이상의 모든 관중은 티켓과 함께 보건증(Health Pass),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보건증은 2D-DOC 코드가 표시된 문서로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 48시간 이내에 실시된  PCR 또는 antigénique 검사 결과지, 백신 예방 접종 증명 (항체 개발에 필요한 지연 포함, 백신에 따라 14 일에서 28 일 사이)을 말한다. 

 

백신을 투여한 의료 전문가가 발행하며 프랑스에서 투여되는 백신의 경우 웹 사이트(https://attestation-vaccin.ameli.fr/)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보건증을 제시 할 수없는 사람은 경기장에 들어갈 수 없다.

 

모든 사람의 안전을 위해 프랑스 테니스 연맹 (French Tennis Federation)은 과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존중에 기반한 엄격한 프로토콜을 수립했다. 티켓 소지자는 토너먼트 내내 건강 및 안전 프로토콜을 존중해야 한다. 

 

외국 예방 접종 증명서는 인정되지 않는다. 해외에서 온 사람들까지 프랑스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므로 경기장에 오기전 48 시간 이내에 PCR 음성 또는 antigénique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프랑스오픈은 다른 그랜드슬램과 달리 티켓에 이름이 있어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과 함께 입구에서 확인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다. 

 

신분증과 체크인시 출력 된 티켓의 이름이 일치해야하고 신분증없이 또는 최종 티켓 소지자의 이름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 경기장 입장이 거부된다. 

 

티켓을 구매한 메인 코트의 경기가 악천후로 인해 플레이 시간이 2시간 미만인 경우 모든 티켓은 전액 환불된다.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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