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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를 타며 세계랭킹을  70위권으로  끌어올린 권순우기 챌린저대회에서 탑 시드를 받고 출전한다.

 

권순우는 3월 1일부터 카자흐스탄  수도에서 열리는 누르술탄 125 챌린저 대회에서 1번 시드를 받았다.

 

1회전 상대는 161위인 슬로바니아의 블라자 롤라선수로 투어대회 대결은 없으며  2017년 요코하마 챌린저 예선에서 권순우가 2-0으로 승리한 기록이 있다.

 

2월에 강행군을 이어갔던  권순우는 이탈리아 비엘라2 챌린저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어진 싱가포르 250투어에서 정상급 풀레이를 선보이며 8강에 올랐었다.

 

권순우가 누르술탄 챌린저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낸다면 세계랭킹 50-60위권에 진입하게 된다.

 

한편 싱가포르 250투어 8강전에서 권순우를 어렵게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던 44위 마린 칠리치는

21살,114위인 호주의 알렉세이 포피린에 0-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포피린은 23살, 46위인 카자흐스탄의 알렉산더 브블릭과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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