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위,23살인 러시아의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선수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500투어 결승에 진출했다.
쿠데르메토바는 11일 열린 아부다비 500투어 8강전에서 세계랭킹 5위, 2번 시드인 우크라이나의 엘리나 스비톨리나를 2-1오 이기고 준결승에 오른 후 12일 저녁 다크호스였던 18살 마르타 코스튜크(99위,우크라이나)를 2-0으로 이기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쿠데르메토바는 4번 시드.10위인 벨라루스의 아리나 사발렌카와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관련 있는 글
- [윔블던] 알카라즈, 동갑내기 홀거 누네 이기고 준결승 진출..리바키나 탈락(남여 단식 준결승 대진표)
- [윔블던] 승리를 조국 우크라이나에..준결승 진출한 스비톨리나 인터뷰
- [윔블던] 엄마되어 복귀한 스비톨리나, 1위 시비옹테크 이기고 준결승 진출..조코비치는 루블레프에 승리
- 스비톨리나. 상금 전액 우크라이나 군대에 전달 예정..야스트렘스카 험난한 여정 거쳐 리옹에서 승리
- 몽피스와 스비톨리나 결혼
- 하프 코리언 페굴라, 스비톨리나 이기고 8강 진출
- 사발렌카, 아부다비500투어 우승..3개 대회 연속 정상
- 소피아 케닌, 새해 첫 투어 WTA 아부다비500 8강 진출
- 카사트키나 새해 첫 투어 개막전 승리 주인공
- 조코비치,니시코리,세레나,스비톨리나 호주오픈 16강 합류(동영상하일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