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산더 즈베레프(7위, 독일)가 1번 시드 라파엘 나달을 이기고 파리 마스터즈 결승에 진출했다.

 

즈베레프는 한국시간 11월 7일 저녁에 열린 준결승에서 나달은 2-0으로 이기고 통산 14번째 투어 우승 기회를 손에 쥐었다.

 

즈베레프는 캐나다의 밀로스 라오니치를  2-0으로 이긴 다닐 메드베데프와(5위,러시아)와 우승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결승에서 만난 즈베레프와 메드베데프는 통산  6번 맞대결을 했으며 즈베레프가 5승 1패로 앞서고 있다.

 

결승전은 한국시간 11월 8일 저녁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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