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와 밀로스 라오니치가 신시내티 마스터즈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조코비니는 8월 29일 새벽에 열린 준결승전에서 쾌조의 컨디션으로 베레티니,카차노프,메드데베데를 차례로 이기고 준결승에 오른 스페인의 로베르토 바티스타 아굿과의 대결에서 1세트를 내준후 2.3세트에서 승리하며 2-1(46.64.76<0>)로 역전승했다.
돌풍의 주역 30위, 캐나다의 밀로스 라오니치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에 2-1(76<5>.63)로 승리했다.
조코비치와 라오니치는 신시내티 마스터즈 우승컵을 놓고 11번째 맞대결을 할 예정이다. 그간 전적에서는 조코비치가 10전 전승을 기록중이다.
프리미어급대회로 열리고 있는 여자 단식에서는 나오미 오사카와 빅토리아 아자렌카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다.
나오미는 엘리세 메르텐스에 2-0(62.76<5>), 아자렌카는 요한나 콘타에 2-1(46.64.6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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