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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용어..리버스 포핸드의 정확한 의미..buggy w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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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동호인들도 자주 쓰는 용어중 하나인  리버스 포핸드(REVERSE GOREHAND),,한국어로 ..반대방향으로 라켓을 한바퀴 돌려 돌아오는 포핸드..이정도로 해석하면 될것같다.

 

보통의 스트록은 라켓이 반대편 어깨부근이나 좀 더 낮거나 높은 곳에서 스윙이 마무리된다. 그러나 리버스 샷은 머리위로 라켓이 지나가면서 다시 원래 시작했던 방향으로 돌아온다.,,돌아오는 중간에 공에 많은 탑스핀을 남기고..(나달의 어마어마한 탑스핀) 

 

나달의 전매 특허 이기도 하지만 스핀을 많이 주면서 앵글을 줄때는 필요한 샷으로.. 정상급 선수라면 완성해야 할  기술이다. 특히 역습에 아주 효과적이다.(하단 동영상 참조)

 

 아래 동영상처럼..버기휩(buggy whip) 샷 이라고도 한다..예전 서부에서 여러 말이 마차를 끌때 말에 채찍을 가하는것을 버기 휩이라고...해석하자면 다시 채찍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 기술이라고 하면 될듯.. 

 

이기술의 핵심은 말그대로 머리위로 라켓을 넘기는것이다. 처음엔 좀 이상하고 부상(라켓이 머리에 맞을수도 있음) 의 위험도 있지만 연습하면 나달 포핸드를 어느정도 따라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