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오랜기간 중단되었단 WTA 투어대회가 드디어 열리게 된다.

 

그동안 이벤트성 경기는 몇번 진행된적이 있지만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식 투어로는 첫 대회다.

 

8월 3일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인터내셔날급(250투어) 대회로 열리는 레이디스 오픈에는 50위권 이내 선수 17명이 출전 신고를 마친 상태다.

 

8월1일부터 열리는 예전전을 거쳐 3일부터 본선 32드로,클레이코트 대회로 진행된다.

 

1번시드인 세계랭킹 14위인 영국의 요한나 콘타를 비롯해 본드로소바,콘타베이트,베키치,마르텐스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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