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호주오픈 페더러

 

1월 20일부터 시작되는 호주오픈 본선 경기 첫날에 살아있는 전설, 명불허전 테니스 영웅 2명이 출전한다.

 

20일 주간 하일라이트 시간대에는 3위 로저 페더러가 1회전 경기를 갖는다. 야간 하일라이트 시간대에는 2위 조코비치가 출전한다.

 

경기 시간은 한국 기준으로 페더러가 20일 오후 1시,  조코비치가 저녁 7시 전후로 예상되고 있다.

 

 페더러는 84위인 미국의 스티븐 존스, 조코비치는 35위인 독일의 레너드 스트러프와 1회전에서 대결한다.

 

조코비치는 2019년 정상에 올랐으며 통산 호주오픈  8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38살이 된 페더러는 2018년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통산  7번째 우승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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