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VS 쏭가 진기명기

 

누가 뭐래도 아직은 페나조(페저러,나달,조코비치)의 시대다.

 

30대인 3인방의 시대가 저물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아직은 이들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차세대 영웅은 확실하게 보이지 않고 있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시즌 마지막 마스터즈 대회에서 조코비치가  20대 선두 주자중의 한 선수인  치치파스를 잠재우고 준결승에 올랐다.

 

32살인 조코비치는 한국시간으로 11월 1일 저녁에 열린 8강전에서  21살, 7위 그리스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에 2-0(61.62), 노장간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나달은  쏭가에 2-0(76.61) 승리를 거두었다.(하단 하일 라이트 동영상)

 

조코비치와 나달은 준결승에서 모두 20대 선수들과 대결을 하게된다. 나달은 20살.28위인  캐나다의 간판 데니스 샤포발로프, 조코비치는 디미트로프와 맞붙는다.

 

11월 4일자로 세계 랭킹 1위를 예약한 나달은 지난 해 이 대회에 불참했으며 조코비치는 결승에서  카렌 카차노프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었다.  

 

준결승전

라파엘 나달 VS 데니스 샤포발로프

노박 조코비치 VS 그리고르 드미트로프 

 

[8강전 하일라이트]

https://tenniseye.com/board_BXPZ63/66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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