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500투어 테니스 대회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7위)와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5위)이  결승 대결을 하게 된다.

 

10월 5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팀은 카렌 카차노프(러시아,9위)를 2-1, 치치파스는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6위)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올해에만 2개의 투어 타이틀을 획득한  21살 치치파스는 시즌 3번째, 통산 4번째 타이틀 획득의 기회를 잡았으며,  26살인 팀은 통산 15번째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두선수는 2018년에만 통산 5번의 맞대결을 가졌으며 팀이 3승 2패로 근소하게 우위를 보이고 있다. 

 

결승전은 한국시간으로 10월 6일 저녁 8시 30분에 시작 될 예정이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애슐리 바티와 나오미 오사카가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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