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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l 04, 2019

[윔블던] 조코비치.하차노프 32강, 15살 가우프 돌풍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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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시드 노박 조코비치가 순항을 이어갔다.

 

조코비치는 한국시간 4일 새벽에 열린 2회전 경기에서 미국의 데니스 쿠드라를 3-0으로 이기고 여유있게  3회전(32강)에 진출했다.

 

권순우와 1회전 접전을 펼쳤던 카렌 하차노프는 올해 잔디 코트에서 최고의 콘디션을 보여왔던 펠리시아노  로페즈(스페인.54위)에  3-1로 승리했다.

 

로페즈는 윔블던 직전 열렸던  퀸즈클럽 500투어에서 단,복식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윔블던까지  이어왔으나 하차노프의 벽에 막혀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원핸드 백핸드가 일품인 스위스의 스탄 바브링카는 21살인  에일리 오펠카(미국,63위)와 5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6-8로 패해 아쉽게 탈락했다.

 

35살인 바브링카는 마지막까지 투혼을 보였으나 마무리가  아쉬운 경기를 보여주며 탈락했다.

 

 US OPEN 주니어 최연소 준우승, 2018년 프랑스오픈 주니어 단식 우승을 차지한 후 성인무대인  윔블던에 데뷔한 미국의 15살 소녀 코리 가우프는 1회전에서 비너스를 이긴데 이어 2회전에서  슬로바키아의 리바리코바를 2-0(63.63)으로 이기고 3회전에 올라 돌풍을 이어갔다. 

 

플리스코바,  보즈니아키, 콜린스, 스비톨리나도  32강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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