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윔블던은 센코터트 외에   1번 코트에 지붕이 추가 되었고 야외 코트 경기 시작 시간도 세계 테니스 팬들이 시청하기에 편안한 한국기준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 지난 해 까지는 9시에 시작되었다.

 

센타코트 경기는 지난 해와 동일하게 영국시간 오후 1시,  한국시간  저녁 9시에 시작된다.

 

선수보호를 위해 파이널  세트에는 듀스 게임이 아닌 타이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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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윔블던 총상금은 약 582억원이며 1회전 탈락자는 50,000유로(약 6천6백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남여단식 우승자에게는 약 35억 2천만원, 준우승자에게는 17억 6천만원이 지급된다. 우승상금만 비교해 보면 지난 해보다 약 1억 6천만원이 증액되었다.

 

잔디 정리, 코트 손질,  낡은 부분 페인트칠과 수리, 꽃 장식 등 모든 준비를 마친 윔블던이 세계 테니스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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