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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n 04, 2019

[프랑스오픈] 오늘저녁 8강 빅매치, 웃는선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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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10일째인 6월4일 저녁 9시부터 남자 단식 빅 매치 2경기가 열린다.

 

올 프랑스오픈 8강 경기까지의 객관적 데이타만을 분석해보면 페더러와 나달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페더러 vs 바브링카

 

페더러는 총 66번의 서비스 게임중 54번을 지켜냈다.  서비스 게임을 지켜낼 확률이 96%에 이르며,  1번 시드 조코비치와 함께 선두에 올라있다.

 

바브링카는 77번의 서비스 게임중 70번을 지켜내 91%,  페더러에 5% 뒤지고 있다.

 

또 하나의 지표는 브레이크 위기에 몰린 횟수다.

 

페더러는 8강에 진출하기까지 13번 브레이크 위기를 맞았으며, 바브링카는 39번의 위기를 맞았다. 페더러가 이 지표에서도 크게 앞서고 있다.

 

두가지 객관적 데이타에서는 페더러가 앞서고 있으나 ..역시 공은 둥글고 경기는 끝나 봐야 한다.

 

프랑스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2달전 수술을 결심하고 실행한  바브링카이기에 마지막 한 포인트까지 투혼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스탄이  8강까지 오를것이라고 예상한  팬들과 전문가들은 그리 많지 않아 보였다.

 

 

나달 vs 니시코리

 

나달은 총 56번의 서비스 게임중 52번을 지켜냈다. 서비스 게임을 지켜낼 확률이 93%로 페더러와 조코비치에게는 3%정도 뒤지지만 8강전 상대인 니시코리의 79%에 비해 많이 앞서고 있다.

 

나달은 8강에 진출하기까지 13번 브레이크 위기를 맞았으며, 니시코리는 43번의 위기를 맞았다. 나달이 3배이상 앞서고 있다.

 

니시코리는 8강전에 오기까지 5세트 접전과 4세트 접전경기를 이어왔다. 부상과 함께 지친 체력이 니시코리의 발목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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