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10일째인 6월 4일 부터는 경기시간이 한국기준 저녁 9시부터 시작된다,
남여 단식 256명중 16명만이 남았으며 피할수 없는 진검승부들이 기다리고 있다.
필립 샤트리에 경기장에서 열리는 8강 첫 경기는 여자단식 슬론 스티븐슨과 요한나 콘타의 대결이다.
이어서 6월 3일 16강전에서 혈투를 펼치며 대역전극을 연출했던 피곤하고 지친 니시코리와 비교적 여유있는 나달과의 경기가 이어진다.
8강까지 오는 여정이 너무 힘들었던 니시코리가 좋은 경기력을 보이기는 힘들것으로 예상된다.
수잔 랭글랜코트에서는 두 명의 스위스 스타, 3년 선후배 사이인 페더러와 바브링카의 대결이 저녁 9시부터 시작된다. 명불허전의 원핸드백핸드 대결이 펼쳐질것으로 보인다.
생방송은 JTB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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