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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May 29, 2019

올해 첫선보인 시몬느 마티유 경기장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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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에 관심이 많은 테니스 팬이라면 지난 해까지 보지 못했던 경기장을 보셨을 것이다.

 

프랑스 선수이자 우승자인  가빈 무그르자의 1회전 경기가 열렸던 시몬느 마티유 경기장이다.

 

프랑스 테니스협회에서는이 경기장을 처음 만들때부터 완공될때까지의 전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 공개했다.

 

*시몬느 마티유는 1938년~39년 롤랑가로스에서 2년 연속 우승을 했다. 1938년에는 단식, 혼합 복식 및 여자 복식에서 우승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선수다.  테니스로 유명한 것도 있지만 마티유는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라켓대신 총을 잡고 프랑스 군대에 자원 입대, 프랑스 자원 봉사단(Women 's Voluntary Service )을 구성했다.  파리시는 롤랑가로스 제 3번째 코트를 만들어 코트 이름에 그녀의 이름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테니스피플)

 

시몬느 마티유 경기장은 에코 시스템이 적용된 코트로 semi-sunken(구조물의 반은 지상보다 낮음)구조로 만들어졌다.

 

적도지역의 꽃과 식물을 배치해 관중과 선수들이 즐겁고 편안한 상태에서 테니스를 즐길수 있도록

배려했다.

 

프랑스오픈 경기장 중 3번째로 많은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가장 큰 경기장은 필립 샤트리에 로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1.PNG

사진=https://fr.wikipedia.org/wiki/Simonne_Math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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