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정현이 10계단 하락한 63위로 내려왔다.
정현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지난 해 획득했던 랭킹 포인트를 방어하지 못하게 돼 랭킹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정현은 랭킹이 하락하면서 지난해와는 달리 32드로 250투어에도 예선을 뛰어야 하는 상황이며, 3월 7일 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인디언웰스와 마이애미 마스터즈(1000시리즈) 대회 랭킹 포인트 180점을 방어해야만 하는 좋지 않은 상황에 놓여있다.
이 두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거나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게 되면 120위권으로 하락하게 된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감격적인 챌린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던 권순우는 51계단 상승한 170위에 이름을 올렸다. 권순우는 5월 예정인 프랑스 오픈 예선출전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포인트를 확보했다.
이덕희와 정윤성이 244위와 280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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