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 2월 18일부터 참가예정이던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열리는 250투어 프로방스 대회 출전을 철회했다.
정현은 등부상(Back injury)을 사유로 기권했으며, 정현 자리에는 예선통과 선수가 대신하게된다.
32드로, 하드코트인 프로방스 대회에는 1번스 시드에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12위), 2번 시드에는 보르나 코리치(크로아티나,13위)가 자리 잡았다.
세계 랭킹 53위인 정현은 시드를 받지 못해 예선통과 선수와 1회전을 할 예정이었다.
2월 18일 기준 ATP 랭킹이 53위까지 밀린 정현은 지난 해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랭킹 포인트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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