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브리즈번 인터내셔날 남여 투어대회에서 일본선수 2명이 남자와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다.
[남자단식 4강 대진표]
남자 단식에 출전중인 세계랭킹 9위 케이 니시코리는 8강전에서 19위인 불가리아의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를 2-0(75.75)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고, 여자 단식에서는 세계 랭킹 5위인 나오미 오사카선수가 아나스티샤 세바스토바(라트비아.11위)를 2-1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니시코리는 2018년에 투어 타이틀을 하나도 획득하지 못하면서 부진한 성적을 냈기에 시즌 첫 투어 대회인 브리즈번에서 어떤 성적표를 손에 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브리즈번 대회는 남자부는 250투어, 여자부 경기는 500투어급인 프리미어 대회로 열리고 있어 상금과 랭킹 포이트가 큰 대회다.
[여자단식 4강 대진표]
관련 있는 글
- 노장 투혼 앤디 머레이, ATP 30위권 진입..니시코리 복귀전서 우승(Kei Nishikori, Andy Murray won TENNIS CHALLENGER 23.6.19)
- 앤디 머레이,시즌 3번째 챌린저대회 우승하며 30위권 진입..니시코리도 복귀전서 우승(하일라이트)
- 36살 가스케, 프로데뷔 21년만에 600경기 승리 위업
- 30대 선수들, 윔블던 앞두고 코트로 복귀,,라오니치.니시코리 복귀전서 승리
- 코로나로 결혼식 미루었던 니시코리..크리스마스 이브에 뒤늦은 결혼식
- 한국의 권순우가 니시코리를 언제 넘어설까
- 조코비치,니시코리 이기고 US OPEN 16강, 바티는 탈락
- 조코비치와 나달, 로마 마스터즈 8강 진출(대진표)
- 스포츠 톱 스타에 주린 브랜드, 오사카에 올인 - 연간 400억원
- 나오미 오사카 다음 목표는 롤랑가로스와 윔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