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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Sep 22, 2017

[코리아오픈] 오스타펜코 우승 전선 이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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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타펜코의 임팩트 


  


라트비아 옐레나 오스타펜코 우승 확률이 37.6%로 치솟았다.  코트에서 다재다능한 소라나 키르스테아(루마니아)의 우승 확률은 21.7%. 사라 소리베스(스페인)는 11.2%로 그 뒤를 잇고 있다.


22일 오스타펜코는 파라과이 베로니카 체베데를 만나 8강전을 치르는데 승리 확률은 78.6%다. 오스타펜코의 이번 대회 최대 고비는 소라나 키르스테아와 만날 공산이 큰 4강전이다.  키르스테아가 얼마나 오스타펜코의 공격을 못하게 만들고 오스타펜코가 좋아하는 코스에 공을 얼마나 안주냐에 승패가 달렸다.


히딩크와 같은 동네에 사는 리쳴 호겐캄프는 국내 테니스인의 인기를 모은 '유쾌한 아가씨' 프리실라 혼(호주)와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래도 결국 스페인의 사라 소리베스가 결승에 진출한다고 예측하고 있다. 

  

한편, 대회 6일째인 21일까지 오스타펜코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이어졌다. 오스타펜코가 단식과 복식에서 서바이벌하면서 프랑스오픈 우승자, 스무살 여자 선수에 대해 한게임이라도 보려고 경기장을 찾고 있다.


경기장에 마련된 윌슨매장에서  21일 오후 오스타펜코 팬 사인회가 열렸다. 머리위로 스마트폰 대고 촬영하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긴 시간 서있는 줄이 절반도 채 안끝나 사인회가 마무리됐다.  대회본부에선 오스타펜코가 단식 1회전을 한 화요일 3천여명, 단식 2회전을 치른 21일 목요일에 4천여명이 올림픽 센터코트에 입장한 것으로 집계했다. 

 

 

▲ 8강 선수 비교

 

 

▲ 프리실라 혼의 임팩트 면 

 

 

▲ 임팩트 면


  

▲ 베로니카 체페데 임팩트 면 

 

 

▲ 임팩트 면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황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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