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우승 확률 50%인 나달


 

▲ 여자 우승후보 시모나 할렙


 

▲ 프랑스오픈 남자 8강


 

▲ 여자 8강


 

▲ 조코비치


 

▲ 니시코리


제9일째 남녀 단식 16강전이 열려  베스트8이 결정됐다. 

8번 시드 니시코리 케이(일본/닛신 식품)가 세계 37위 페르난도 베르다스코(스페인)에 0-6 6-4 6-4 6-0 역전 승을 거둬  2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 


니시코리는  준준결승에서 1번 시드인 앤디 머레이(영국)와  4강 진출을 가린다. 머레이는 16강전에서 13번 시드 토마스 베르디흐(체코)  21번 시드 존 이스너(미국)를 이기고 올라온  넥스트 제너레인션 카렌 카챠노프(러시아)를 6-3 6-4 6-4로 꺾었다. 니시코리와 머레이의 상대 전적은  8승 2패로 머레이가 우세하다.


2015년 프랑스오픈 우승자 스탄 바브링카(스위스)는 프랑스의 가엘 몽피스를 7-5 7-6(7) 6-2로 누르고 베스트 8강에 올랐다.  바브링카는 2014년 US오픈 우승자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와  8강전에서 대결한다.


칠리치는  4회전에서 케빈 앤더슨(남아공)의 기권으로 무실세트로 8강에 올랐다.  칠리치는 바브링카에 2승 11패로 열세에 있다. 두 선수의 가장 최근 대결은  2016년 11월 ATP월드투어 파이널즈(영국/런던, 실내 하드)로 바브링카가  7-6(3)7-6(3)으로 이겼다. 


여자 단식 4회전에서는 3번 시드 시모나 할렙(루마니아)과 5번 시드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가 각각 올라가 맞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는 프랑스오픈 직전에 열린 BNL이탈리아 국제대회(WTA프리미어 5/5월 15~21일/ 총상금 307만 6495유로/클레이 코트)결승에서 맞붙어 스비톨리나가 4-6 7-5 6-1로 이겨 우승했다. 


대회 10일째인 6월 6일.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2번 시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4번 시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출전해  6번 시드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과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스페인) 를 각각 만나 일전을 벌인다.


주목할 여자 선수


Jelena Ostapenko (LAT)

오스타 펜코는 1997년 6월 8일 라트비아 리가에서 태어난 테니스 선수. ITF 투어에서 단식 7회 복식 8번 우승한 선수다.
2017년 5월 1일에 세계 복식 랭킹 33위를 기록했다. 그녀는 어머니 예레나 야코바레바가 코치를 하고 피트니스 코치도 별도로 두고 있다. 페드컵 대표인 펜코는 국가대항전 13승9패를 기록하고 있다.



(5)Elina Svitolina (UKR)

우크라이나 테니스 선수로 세계 6위에 있다. 그동안 WTA 단식 8번 우승하고 올해 두바이대회와 이탈리아오픈에서 우승했다. 2015년 프랑스오픈 8강전에서 아나 이바노비치와 맞붙었다. 스비톨리나는 그랜드슬램 챔피언 이바노비치, 세레나, 안젤리크 케르버, 가빈 무구르자, 페트라 크비토바를 이긴 강자다.



(28)Caroline Garcia (FRA)

캐롤라인 가르시아는 1993년 10월 16일 프랑스에서 태어난 테니스 선수.
가르시아는 WTA 투어 단식에서 세번, 복식에서 6번 우승했다. 2016년 10월 24일 세계 23위에 올랐다.
가르시아는 2016년 믈라데노비치와 복식 파트너가 되면서 프랑스오픈 우승을 했다.



주목할 남자 선수 


(20)Pablo Carreno Busta (ESP)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사는 25살 테니스 선수로 188cm로 장신이다. WTA 투어 세번 우승을 했고 최고 랭킹은 18위. 올해 프랑스오픈 8강이 최고 성적이었다. 복식에서 올해 호주오픈 4강에 올라 그랜드슬램 무대에서 성적을 내고 있다.


 

▲ 바브링카

  

 
▲ 가르시아

  


사진.기사=프랑스 파리 테니스 피플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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