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테니스라켓과 볼 수입 현황(2001~2020)에 따르면 라켓은 최근 8년새 최저치를 기록했고 볼 수입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19여파로 동호인랭킹테니스대회는 거의 열리지 않았으나 엘리트 국내테니스대회는 90% 이상 열리고 실내테니스연습장 300여곳이 영업을 했다.
따라서 볼 수요는 크게 줄지 않고 오히려 근래 20년사이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테니스를 배우려는 입문자들이 늘었다고 있다고는 하나 라켓 구매력에서는 2018년과 2019년에 비해 큰 힘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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