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코트중 데코 터프를 사용하는 대명사처럼 여겨졌던 US OPEN 테니스 코트 표면이 올해부터 레이 콜드(LAY KOLD)로 바뀌었다.
레이 콜드 표면은 첨단 폴리머 공법을 사용해 제작되며 선수들의 충격 안정성과 공 스피드에 일관성이 뛰어난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뉴욕 테니스 센터(NTC)의 운용책임자는 선수들이 최고의 풀레이를 할수 있는 코트를 만들기 위해 변화가 필요했고 그런 이유로 레이 콜드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레이콜드를 선택하게 된 배경으로는 좀 더 용이한 풋워크, 선수들 부상 위험 감소, 충격 완화 등 3가지면에서 비교우위를 가진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2019년 마이애미 마스터즈 대회도 레이콜드 표면으로 변경되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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