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열릴 예정인 US OPEN 테니스대회 상금이 확정되었다.
남여단식 우승상금은 300만달러, 본선 1회전 경기를 하게되고 탈락하면 61,000(약7천3백만원)달러를 수령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초반 탈락 선수들에게 좀더 많은 상금을 주기위해 작년대비 5%정도 증액했으며 , 반대로 우승 상금은 코로나19등으로 수입이 줄어드는 점등을 고려해 80만달러 정도 줄어든 300만달러(약 36억원)가 주어진다고 밝혔다.
8월 31일부터 열리는 올해 대회는 지난해 우승자인 나달이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예선전 없이 바로 본선 128드로 경기가 열리게 된다.
한국의 권순우는 70위권에 올라있어 안정적으로 본선 참가가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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