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참피언 라파넬 나달(2위,스페인)이 8월 31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시즌 두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인 US OPEN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공식 선언했다.
나달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간 이동문제와 경기장에서의 건강문제 등이 이런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나달은 지난해 US OPEN에서 우승하며 그랜드슬램 19회 우승을 기록했다.
9월 예정인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면 그랜드슬램 20번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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