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 서브에 대한 해법을 찾지고 고비마다 더블 폴트를 하며 챌린저 테니스 대회 3번 연속 1회전에서 탈락했다.
한국시간으로 9월 7일 저녁 체코 서동부에 위치한 패션의 도시 프로스테요프 챌린저에 출전한 정현은 123위인 슬로바키아의 요세프 코발리크에게 0-2로 패했다.
앞선 프라하, 오스트라바 대회에서도 더블 폴트 등 서브로 고전하면서 1회전 탈락했던 정현은 이번 경기에서도 더블 폴트 10개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서브 폼을 약간 변경해 해법을 모색한 정현이었지만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전체 녹화영상 https://tenniseye.com/foreutube/686464)
9월말 프랑스오픈 예선전 출전이 가능한 정현은 대회전에 서브에서 나오는 문제점들을 해결해야 할 큰 숙제를 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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