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부터 시작되는 호주오픈 본선에 관중들이 입장하여 경기를 관전 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29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이벤트 경기에는 마스크를 하지 않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했다고 호주오픈 공식 트위터가 소식을 전했다.
애들에리드 이벤트 경기에는 나달,조코비치,할렙,세레나,오사카 등이 참가해 경기를 진행했으며 방역 수칙에 따라 입장 했다고 밝혔다.
호주오픈 본선 경기에서도 이런 절차를 통해 1일 약 1만5천에서 2만명 정도의 관중 유료 입장이 허용될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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