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의 무릎 수술을 받으며 재기를 노리는 로저 페더러가 2022년 1월 예정인 시즌 첫 그랜드슬램 테니스대회 호주오픈에 참가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알려졌다.
페더러의 코치인 이반 루비치치는 "3번째 무릎 수술을 단행한 페더러의 회복속도가 빠르지 않아 대회 참가가 불투명하다"고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Roger Federer will most likely skip Australian Open, he can not risk,' says Ljubicic)
영어전문 링크
올해 40살이 된 페더러는 부상으로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면서 11월 15일 기준 남자단식 세계랭킹이 16위까지 하락했으며 2019년 두바이에서 우승 후 투어 타이틀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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