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윈스턴 세일럼 250투어에 참가중인 권순우가 한국시간 8월 22일 새벽 4시 전후에 본선 1회전에 출전한다.
권순우는 80위. 23살인 독일의 다니엘 알트마이어와 투어 첫 맞대결을 하게되며 2016년 프처스(F5) 경기에서는 권순우가 승리한 기록이 있다.
윈스턴 세일럼 투어는 64드로 하드코트 대회로 우승 상금은 약 1억 4천만원이며 1번 시드는 18위인 불가리아의 그리고르 드미트로프, 2번 시드는 24위인 네덜란드의 보틱 반데잔슐르프(Botic van de Zandschulp)가 배정 받았다.
ATP 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