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4위)가 지난 8월 8일 39살이 되었다.
페더러는 1998년 프로에 데뷔해 통산 1242승 271패를 기록했다. 2018년 6월 두째주를 마지막으로 1위자리에서는 내려왔지만 그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기록적이다.
통산 상금만 1억3천만 달러로 단연 최고자리에 올랐다. 스폰서쉽과 광고금액등을 통틀어 스포츠 스타중에서도 최고다.
연초 열린 호주오픈을 끝으로 2번째 무릎 수술과 재활에 들어간 페더러는 2021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페더러는 프로 데뷔 이래 단식 우승 103회, 복식 우승 8회를 기록중이다.
페더러가 긴 테니스 여정의 끝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페더러가 40살이 되는 2021년 시즌이 기대되고 있다.
39살 페더러의 베스트 39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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