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호주의 알렉세이 파피린(Alexei Popyrin)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250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포피린은 8강전에서 권순우를 이기고 준결승 오른 마린 칠리치를 이긴 후 결승에 올라 43위인 카자흐스탄의 알렉산더 브블릭을 2-1로 이기고 생애 첫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2017년에 프로에 데뷔해 4년여만에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포피린은 3월 1일 기준 세계랭킹 82위에 올랐다.
21살 호주의 알렉세이 파피린(Alexei Popyrin)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250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포피린은 8강전에서 권순우를 이기고 준결승 오른 마린 칠리치를 이긴 후 결승에 올라 43위인 카자흐스탄의 알렉산더 브블릭을 2-1로 이기고 생애 첫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2017년에 프로에 데뷔해 4년여만에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포피린은 3월 1일 기준 세계랭킹 8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