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테니스 대회중 가장 큰 규모인 한국 테니스 선수권 대회가 10월 22일부터 경상북도 김천에서 시작된다.
22일 예선 경기가 시작되며 25일부터는 본선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남여 단식 1번시드에는 남지성과 박소현이 배정되었다.
우승자에게는 800만원의 훈련 지원비가 지급되며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10월 29일부터는 동호인 대회가 함께 열리며 10월 31일 일요일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스포츠 체험교실이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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