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cm의 장신 선수인 32위, 미국의 래일리 오펠카 선수가 우승을 노리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3세트 접전 끝에 이기고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고 있는 마스터즈 대회 로저스 컵 결승에 진출했다.

 

23살인 오펠카는 세계 랭킹 3위인  치치파스를 맞아 1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패했지만 2.3세트에서 장기인 서브를 앞세워 승리하며 통산 3번째 투어 우승 기회를 손에 쥐었다.

 

오펠카는 미국의 존 이스너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세계 랭킹 2위, 러시아의  다닐 베드베데프와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KBS N스포츠 채널에서는 한국시간 8월 16일 새벽 5시에 결승전을 생방송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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