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강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1번 시드 노박 조코비치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8강에 합류했다.
조코비치는 한국시간 14일 저녁에 열린 결기에서 캐나다의 밀로스 라오니치를 3-1로 이기고 통산 9번째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라오니치는 서브와 한층 안정된 스트록으로 조코비치와 맞섰으나 백핸드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통산 12번째 맞대결(12전 전패)에서도 패하며 탈락했다.(하단 하일라이트)
대회 8일째인 15일 16강전 하일라이트 경기
페굴라 vs 스비톨리나
어머니가 한국인인 제시카 페굴라가 놀라운 모습으로 16강까지 진출했다. 스비톨리나와 8강 티켓을 놓고 진검 승부를 벌인다.경기시작 시간은 오전 9시입니다.
https://tenniseye.com/board_VNqS74/693266
포니니 vs 나달
나달이 16강전에서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다. 간결하면서도 범실이 거의 없는 풀레이를 하는 포니니를 맞아 나달이 어떤 승부수를 뛰울지..경기시간은 오후 1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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