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첫 본선에 출전하는이덕희
8월 20일 새벽에 US OPEN 예선 1회전에 출전하는 권순우가 2계단 상승해 90위에 오르며 본인 커리어 베스트를 갱신했다.
US OPEN 예선을 포기하고 생애 첫 250투어 본선인 윈스턴세일럼 대회에 출전한 이덕희는 212위, 정현은 151위,정윤성은 259위에 올라있다.
권순우,정현,정윤성은 US OPEN 성적에 따라 큰폭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며 이덕희의 투어 첫 본선 무대 결과도 주목된다.
세계 랭킹에서는 1.2.3위인 조코비치,나달,페더러의 순위변동이 없는 가운데 신시내티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가 3계단 상승한 5위에 오르며 커리어 베스트를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