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스코바VS콘타베이트

 

세계랭킹 8위인 에스토니아의 아네트 콘타베이트가 멕시코 과달라하라(GUADALAJARA)에서 진행중인  WTA 왕중왕전  투어 파이널에서  2경기 연속 승리하며 B조(Teotihuacán테오티우아칸) 선두로 나섰다.

 

한국시간 11월 13일 새벽에 열린 경기에서 콘타베이트는 세계 랭킹 4위인 체코의 카롤리나 플리스코바를 2-0으로 이기고 2경기 연속 승리해  랭킹 포인트 500점과 상금 3억4천만원을 확보하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오를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이어 열린 B조 바보라 크레이치 코바(3위.체코)와 가르비네 무그르사(5위.스페인)의 대결에서는 무그르사가  2-1역전승을 거두고 예선 첫 승을 신고했다. 크레이치 코바는 2패를 당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11월 14일 새벽에는 A조( Chichén-Itzá치첸이차) 예선 2번째 경기 사카리 VS 바도사, 시비옹테크VS 사발렌카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무그르사VS크레이치코바









Articles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