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테니스 무대에 중단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권순우에게 행운이 더해졌다.

 

권순우는 6월 21일부터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잔디 코트 대회 이스트본 250투어  예선전에  출전했으나 1회전에서 아쉽게 패했었다. 

 

출전 예정이었던 28위인 조지아의 니콜로즈 바실라쉬빌리 선수가 뒤늦게 출전을 철회하며 권순우가 럭키 루저로 본선에 합류했다.

 

특히 바실라쉬빌리는 1회전 부전승을 받은 상황이어서 권순우도  16강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권순우는 한국시간 6월 23일 저녁 12시 전후에 49위인 헝가리의 마르톤 프초비치와 8강 티켓을 놓고 대결 할 예정이다.

 

윔블던 여자 단식 예선 1회전에 출전했던 한나래는 6월 23일 새벽에 열린 경기에서 0-2로 패해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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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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